|
우리나라 1인당 GNI는 2017년(3만1734달러) 처음으로 3만달러를 넘었다. 그후 2018년 3만3564만달러까지 늘었다가 2019년(3만2204달러)과 2020년(3만2004달러) 두 해 연속 하락했다. 2021년엔 반등에 성공해 3만5373달러까지 올랐지만, 2022년(3만2886달러) 들어 다시 줄었다. 한은 추정대로라면 작년 1인당 GNI는 2022년 대비 최소 수백달러 이상 늘어난다.
2022년 1인당 국민소득이 줄면서 2002년 이후 20년 만에 처음으로 대만에 뒤처졌다. 대만의 2022년 1인당 GNI는 3만3565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한은은 오는 8일 1월 국제수지 잠정치를 발표한다.
주간 보도계획
△4(월)
-
8:00 2023년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
9:00 한국은행-한국개발연구원(KDI) 노동시장 세미나
9:30 BOK이슈노트: 돌봄서비스 인력난 및 비용 부담 완화 방안
△6(수)
6:00 2024년 2월말 외환보유액
△7(목)
6:00 「2023 OECD/INFE」 금융이해력 조사 결과
11:30 한국은행,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업무협약 양해각서(MOU) 체결
12:00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
12:00 4/4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대출금
△8(금)
8:00 2024년 1월 국제수지(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