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DL이앤씨는 제10회 2022이데일리건설산업대상에서 주거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DL이앤씨는 올해 창립 83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고(最古) 건설사로 지난해 대림산업 건설사업부에서 DL이앤씨로 새롭게 출범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 등을 영위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전라북도 군산시 구암동 일원에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80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군산 내 최선호 주거지역인 디오션시티와 인접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우수한 상품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수요자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지는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군산시 최초로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설계돼 고객의 취향에 따라 자유로운 구조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넉넉한 수납공간과 효율적인 가사 동선을 고려한 설계로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자랑해 실수요자로부터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단지 투시도 (사진=DL이앤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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