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선물 情담아]제화업계 스테디셀러 '금강상품권'

금강제화 상품권·잡화, 설 선물로 안성맞춤
  • 등록 2018-01-31 오전 5:50:00

    수정 2018-01-31 오전 5:50:00

금강상품권. (사진=금강제화)
[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금강제화는 올해 설에도 구두, 가방, 핸드백, 지갑, 의류 등 다양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금강상품권’을 선보였다. 금강상품권은 5만원부터 50만원까지 다양한 종류로 구성돼 있다.

금강제화는 선물을 고르는 부담을 덜어주면서도 받는 사람에게도 만족감을 선사하는 상품권을 올해도 인기 설 선물로 꼽았다. 금강상품권은 전국 금강제화와 브루노말리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금강제화는 상품권 외에도 다양한 설 선물을 준비했다.

먼저 새해를 맞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남성에게 최고급 수제화 ‘헤리티지’를 추천한다. 헤리티지는 최고급 가죽과 최상위 수제화 기법으로 제작해 착화감이 뛰어나다. 또 받는 사람이 좋아하는 다양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헤리티지는 누구에게든 선물하기 좋다.

브루노말리 서류 가방 ‘노부’(NOBU)는 젊은 직장 남성을 겨냥한 신제품이다. 이 제품은 가볍고 매끈한 실루엣을 자랑한다. 또 세련된 디자인이 견고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준다. 특히 매끈한 실루엣을 자랑하는 원단 소재에 가죽을 덧대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이다.

여성을 위한 설 선물로는 베로나(VERONA) 가방을 추천한다.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소가죽 소재를 사용한 베로나는 전체적으로 가볍다. 또 가죽 표면을 특수 처리해 내구성을 더했다. 탈·부착하기 쉬운 가방끈과 넓은 수납 공간으로 가성비를 중시하는 젊은 여성에게 안성맞춤이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이번 설에는 부담 없는 가격대 위주로 실속을 겸비한 제품과 상품권이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선물 가치를 높이고 받는 사람의 품위를 고려한 금강제화 제품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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