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서울시 어린이병원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4일 오후 3시부터 1시간동안 외래 및 입원환아 등을 위한 ‘로봇댄스 및 체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병원 서관 1층에서 바이올로이드, 댄싱크루 등으로 구성된 국내 대표 로봇들의 합동 댄스 공연이 열리고 미니로봇과 권투로봇 등을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다.
또 어린이병원은 이날 오전 바이올린 및 클래식기타 연주 연주로 구성된 병동순회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와 입원 환아 형제자매, 외래방문 고객에게는 선물이 증정된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어린이병원(02-570-817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