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아울렛 행사 최대 규모로 400여 개 브랜드(점포별 상이)가 참여한다.
코치, 투미, 마이클코어스 등 해외명품 브랜드와 질스튜어트, 오브제, 미샤 등 여성의류 브랜드가 대표적이다. 또 루이까또즈, 메트로시티, 샘소나이트 등 패션잡화, 헹켈, 르쿠르제, 포트메리온 등 리빙패션 상품도 할인 판매에 들어간다.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서는 어쿠스틱, 밴드, 마임 등 다양한 공연팀이 진행하는 버스킹 공연을 선보이고, 광명점에서는 여름을 맞아 버블, 물놀이 체험존을 오픈한다.
동부산점에서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솜사탕을 증정하고, 김해점에서는 가야 김수로왕, 가야 무사 등이 등장하는 화려한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이장화 아울렛 영업본부장은 “기존 아울렛보다 할인율을 높이고 다양한 사은 혜택도 제공해 고객들에게 올 상반기 최고의 쇼핑 찬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