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우윤근 원내대표는 개헌 이야기를 많이 하다보니까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똑같이 돼서 한 사람이 얘기하면 거의 이하동문이다. 여야가 이렇게 딱 궁합이 맞는 게 일찍이 없었다.”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 5일 시민이 만드는 헌법 국민대토론회>
○…“박근혜 대통령께도 감히 작년에 말했다. 왜 개헌을 반대하십니까. 여당은 정부 앞잡이 노릇을 하기 바쁘고 야당은 싸우기 바쁜 구조다.”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5일 시민이 만드는 헌법 국민대토론회>
○…“봄 개막을 알리는 3월이 시작됐고 며칠 후면 경칩이다. 우리 경제와 삶에도 봄처럼 따뜻한 기운이 잘 전달되도록 국회도 제 역할을 다해야 한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2일 당 최고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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