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최근 일주일간 주가가 10.3% 하락했다”면서 “3분기에도 여전히 견조한 실적이 확인되고 지속적으로 시장점유율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3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30.3% 증가한 3171억원, 영업이익은 79.2% 늘어난 258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시장 기대치는 상회한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수익성개선이 긍정적”이라며 “3분기엔 마케팅비 지출로 연중 수익성이 가장 낮은데 올해는 외형성장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3분기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보다 2.4% 증가한 8.2% 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한샘, 3분기 이견없는 어닝서프라이즈-한투
☞한샘, 3Q 영업익 258억..전년比 79%↑
☞한샘몰, 미뉴엣·머그 아일랜드 식탁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