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아이스타일24는 사이트 론칭 8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7일 서울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 ‘Love me, Love Party! 2014 마녀파티’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마녀파티는 아이스타일24 회원들과 초청 아티스트가 함께 즐기는 행사다. 올해는 학업, 회사업무, 육아 등에 치이며 자존감을 잃고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여성들을 위해 ‘자신을 더욱 사랑하자’는 힐링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마녀파티에는 가수 박재범이 참석하며, 회원 1000명을 초청해 함께 한다. 아이스타일24는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2일까지 전 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구매 이력과 무관하게 응모 가능하며 총 500명의 회원에게 마녀파티 초대권(1인 2매)을 증정한다.
김기호 아이스타일24 대표는 “올해 마녀파티는 ‘Love me Love Party’라는 주제로 여성들을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파티를 통해 자신을 사랑하는 에너지를 마음껏 표출하고 아티스트 공연을 즐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