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주기가 긴 해물요리 전문점이 강세

  • 등록 2009-05-23 오후 3:33:00

    수정 2009-05-23 오후 3:33:00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아이템의 라이프 사이클을 분석해 보면 그 아이템의 성장성과 시장성을 가늠할 수 있다.

사이클이 짧은 이른바 유행 아이템은 성공하기가 어렵다. 아이템 선정 시 가능하면 사이클이 긴 것이 유리하다. 여러 가지 아이템 중에서 낙지 요리전문점을 보면 점포 운영 주기가 생각보다 길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실제로 옹기미가(www.ongimiga.com)는 가맹점 수가 많지 않지만 가맹점의 운영 기간은 5년 이상이다.

가장 큰 이유는 창업자들의 창업관행이다. 해물요리는 어렵다는 막연한 생각과 운영이 쉬운 아이템을 선택하려는 생각 때문이다.

해물요리는 고기전문점 보다는 맛을 내기가 쉽지 않다.

최근에 해물 전문점을 보면 항상 손님들로 북적인다. 맛을 보면 그리 맛이 있지도 않는데, 손님이 많은 이유는 외부적인 영향도 있다.

돼지고기는 최근 신종 인프루앤자와 가격인상 그리고 쇠고기는 수입산은 고객들의 신뢰가 부족하고 한우는 가격이 문제가 된다. 이런 요소가 큰 문제가 없는 해물로 고객들이 몰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여기서 음식점 창업으로 성공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음식점 창업을 생각한다면, 맛을 내기가 용이하고 항상 일정한 맛을 유지할 수 있고 창업비용도 저렴한 아이템으로 창업을 한다면 그만큼 성공 확률도 높다.

해린 옹기미가는 이런 조건들을 갖추고 있다. 해린 옹기미가의 장점은 우선 본사가 수산물 유통 회사를 운영하고 있고 대표가 수산물에 대한 풍부한 경험으로 항상 양질의 수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다음은 맛을 내는 방법인데, 해린 옹기미가는 7년간의 직영점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을 통해 초보 창업자도 쉽게 맛을 낼 수 있는 방법을 가지고 있다.

해물 요리의 맛을 조리 방법에도 있지만 맛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양념이다. 이 양념을 분말화 해서 OEM 생산 공급해 주기 때문에 항상 일정한 맛을 낼 수가 있다.

마지막으로 창업비용이다. 최근의 창업은 저비용 창업이라야 한다. 이런 트랜드에 맞게 옹기미가는 리모델링 창업을 적극 권장 한다.

리모델링 창업을 할 경우 30평 매장도 3천만이면 충분하다. 이런 요소들을 창업자는 깊이 고민해 보아야 할 것이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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