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달 20일까지 내수 판매는 전월보다 21.3% 줄어든 4만4215대로 나타났지만 현대 기아차로의 쏠림 현상이 나타나며 양사의 시장 점유율 합계가 83.1%까지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이에 "쌍용차(003620)와 GM대우의 내수 및 수출 모멘텀은 향후 더욱 위축될 전망"이라며 관련 업체들의 목표가를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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