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LS자산운용 본허가 신청

투자자문서 자산운용 전환…본허가 심사 6개사로 늘어
  • 등록 2008-07-07 오전 8:27:26

    수정 2008-07-07 오전 8:27:26

[이데일리 신성우기자] AIG그룹 계열 AIG투자자문코리아와 LS그룹 계열 델타투자자문이 자산운용사 전환을 위해 본허가를 신청했다.

7일 금융위원회 및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AIG투자자문코리아는 최근 가칭 'AIG자산운용'의 본허가를 신청했다.

이번 신청은 세계적 보험금융그룹인 AIG 계열의 AIG투자자문코리아가 자산운용사로 전환하기 위한 것으로 자본금은 100억원 규모다.

또 LS그룹 계열의 델타투자자문도 자본금 100억원 규모의 'LS자산운용'으로 전환하기 위한 본허가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의 자산운용업 예비허가를 받고 본허가를 신청한 곳은 메리츠자산운용, 더커자산운용, 블랙록자산운용, 얼라이언스번스타인자산운용 등을 포함해 6개사로 늘었다.

이들 자산운용사들은 늦어도 내달 안으로는 본허가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내 자산운용사는 총 55개사로 이 가운데 외국인 지분율이 50% 이상인 외국계는 16개사에 이른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장님 제가 해냈어요!"
  • 아찔한 눈맞춤
  • 한강, 첫 공식석상
  • 박주현 '복근 여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