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AP통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의 라지브 미트라 대변인은 "인도 타밀 나두에 있는 이룬가투코다이 공장에서 사고가 발생한 후 청정 에너지 회사인 써맥스의 직원들이 7일 밤 숨졌다"고 밝혔다.
통신은 현대차가 인도에서 두 번째로 큰 자동차업체라며 소형차가 인도 자동차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의 스즈키 자동차가 대주주로 있는 마루티 스즈키가 시장점유율의 50% 가까이를 점유,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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