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 "엑스포 성공위해 최선 다하겠다"

  • 등록 2007-11-27 오전 7:45:42

    수정 2007-11-27 오전 7:45:42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정몽구 현대차(005380)그룹 회장은 2012년 여수 세계엑스포 유치가 확정된 직후 "많은 국가들이 지지해 준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선을 다해 여수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수 엑스포 유치위원회 명예위원장인 정 회장은 26일 저녁(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BIE(세계박람회) 총회에서 결선투표 끝에 여수 엑스포가 확정된 직후 관계자들과 기쁨을 함께 나눴다.

김재철 여수 엑스포 유치위원장(동원그룹 회장)도 유치위원과 관계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는 등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정부와 기업, 국민이 혼연일체가 돼 여수엑스포 유치에 성공했다"면서 "앞으로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 관련기사 ◀
☞`민간 외교관` 재계 노력 빛났다
☞현대차, `글로벌 CSR 홈페이지` 오픈
☞현대차, 세가지 희소식 있다..매수-대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