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2명..당첨금 53억4425만2200원(상보)

행운번호 `14·21·22·25·30·36`..보너스 ''43''
  • 등록 2006-09-23 오후 10:38:47

    수정 2006-09-23 오후 10:38:47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제199회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53억4425만2200원을 받게됐다.

국민은행은 23일 제199회차 로또 복권 공개 추첨 결과, 행운의 숫자 `14·21·22·25·30·36`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 2명은 각각 53억4425만2200원의 당첨금을 받게됐다고 밝혔다. 1등 총당첨금액은 106억8850만4400원으로 집계됐다.

2등 보너스 숫자는 `43`으로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이를 맞힌 2등 23명은 7745만2931원을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049명이며 각각 169만8206원을 지급받고, 4개를 맞힌 4등 5만5426명에게는 6만4281원이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93만9272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게 된다.

199회 로또복권의 당첨금은 오는 2007년 3월 23일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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