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JP모건의 한 분석가는 통신 지출 제한이 시에나의 주요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시에나가 광학 부품 업계 경쟁사들에 비해 매출총이익률 개선 여지가 적다는 점을 지적하며, 클라우드 부문에서의 데이터 센터 간 투자가 상대적으로 낮아 수익성 확대에도 한계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시에나 주가는 전 거래일대비 4.65% 하락한 63.59달러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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