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쪽 34㎞서 규모 2.1 지진…“자연 지진”
| 1일 오전 7시35분56초에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쪽 34km 지역(위도: 41.26 N, 경도: 129.29 E, ± 7.0km)에서 발생한 규모 2.1의 지진. (제공=기상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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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일 오전 7시35분56초에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쪽 34㎞ 지역에서 규모 2.1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발생위치는 북위41.26, 동경129.29이고, 발생깊이는 23㎞다.
최대진도는 I로, 대부분 사람들은 진동을 느낄 수 없지만 지진계엔 기록된다.
기상청 측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