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간석오거리역 인근 도로서 지름 50㎝ 싱크홀 발생

  • 등록 2023-07-22 오전 9:19:49

    수정 2023-07-22 오전 9:19:49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인천시 남동구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 인근에서 싱크홀(땅 꺼짐) 현상이 발생해 인근 도로의 차량이 통제됐다.

22일 인천 남동구 간석동 싱크홀이 발생한 모습.(사진=연합뉴스)
인천시 등에 따르면 22일 오전 12시 13분쯤 인천시 남동구 인천 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 4번 출구 쪽 도로에서 지름 50㎝, 깊이 2m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남동구는 사고 지점이 깊이 20m 이상의 도로인 것을 확인하고, 오전 2시쯤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에 해당 상황을 인계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편도 2차로 중 2번째 차로의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인천시는 하수관 파열에 따라 토사가 유실돼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도로 복구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