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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에 따르면 ‘통큰치킨’의 일반 판매가는 7810원이며, 엘포인트 회원은 5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통큰치킨은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도계장에서 생산했다. 온 가족이 드시기 좋도록 900g내외의 닭고기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3월까지, 1주일 동안 창립21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2010년도에 선보였던 통큰치킨을 다시 선보여 준비물량인 12만 마리의 완판을 기록했었다.
1탄으로는 5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진행하며, 신선제품은 8일까지 1주일간 운영한다.
황금연휴를 맞이해 1등급 한우 전 품목 35%할인하며, 호주산 소고기 인기 부위도 최대 40% 할인한다.
황금연휴 먹거리도 선보인다. ‘프리미엄 모둠초밥(24입)’은 1만8900원에, ‘한판 훈제오리’는 8만900원에 판매하며, 5월2일 새롭게 출시하는 ‘부산식 냉채족발’도 1만3800원에 내놓는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경기불황과 소비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변하지 않은 가격으로 선보인 통큰치킨이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은 것 같다”며 “대형마트가 소비자의 가계물가 안정에 기여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