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구 환경미화원 행복쉼터 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롯데호텔 남재섭 마케팅부문장과 임직원 및 웹툰작가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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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롯데호텔은 20여명의 임직원과 웹툰작가 김민재·노란구미 씨가 지난 3일 이태원 해방촌에 위치한 용산구 환경미화원 쉼터시설에서 ‘롯데호텔과 웹툰작가가 함께하는 용산구 환경미화원 행복쉼터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두 웹툰작가가 벽화의 전체적인 틀을 먼저 그린 후 호텔리어들이 나머지 공간을 채웠다.
남재섭 마케팅부문장(상무)은 “춥고 고된 일이었지만 오늘 저희가 만들어낸 작은 변화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일을 하고 계신 분들의 하루의 시작과 끝을 따뜻하고 즐겁게 만들어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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