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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올해 메르스로 큰 타격을 입은 공연계에 ‘공연티켓 1+1 지원사업’은 단비가 됐다. 메르스 여파로 전년 대비 매출이 반토막나는 등 직격탄을 맞은 공연계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8월부터 ‘공연티켓 1+1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7만원 이하 공연에 한해 한 장을 사면 한 장을 무료로 주는 정책으로 문화 저변을 넓히려는 문화융성 핵심사업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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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문화계]⑧ 공연티켓 1+1 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