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발광다이오드(LED) 산업에 대한 투자 매력이 여전한 점, 조명·기타 매출 비중이 늘고 있는 점, LED업체 중 실적 가시성이 높은 점 등을 고려하면 기대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백 연구원은 “1분기는 IT나 조명 수요는 비수기이지만 성장 추세는 계속될 것”이라며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821억원, 590억원을 기록하고 특히 조명·기타 매출 비중은 지난해 13%에서 올해 22%로 늘어날 것”이라고 관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