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홀딩스의 계열사인 한국전자금융은 금융기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관리와 현금지급기(CD)기 운용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이채호 동부증권 연구원은 “자동화산업은 통신인프라를 바탕으로 물류·생산·생활의 영역으로 구분한다”며 “이미 선진국에서는 효율성 제고를 위해 활성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한국전자금융은 무인자동화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지난 5월 계열사 요넷을 흡수합병했다”고 강조했다.
자동화사업부 매출은 올해 90억원에서 내년 160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