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승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부터 자산 2조원 미만 기업들의 분기별 연결기준 실적 발표가 진행됨에 따라, 자회사들의 실적 성장이 드러날 수 있는 동원F&B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단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종합식품기업으로의 전략적 변화를 고려해 적용 주가수익비율(PER) 멀티플을 기존 모회사 7.4배(자회사는 6.7배)에서 연결기준 9.4배로 상향 조정하며 목표주가도 높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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