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19일 오전 3시(한국시간) 미국시장에서 5년 만기 7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외환은행은 7억 달러를 발행키 위한 수요 모집에선 55억 달러가 몰렸다고 설명했다. 이는 그리스 총선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 한국시장에 대한 메리트, 외환은행의 성장 가능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외환은행은 덧붙였다.
▶ 관련기사 ◀
☞외환은행, 18일 글로벌본드 발행
☞외환銀, 통화별 최고 70% 사이버환전수수료 우대
☞외환銀 `2X카드` 출시.."반년만 써도 모든 혜택이 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