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는 자사 초청으로 앤 부베로 회장과 이석채 회장이 23일 만나 한국의 통신시장과 차세대 모바일 결제 서비스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앤 부베로 회장은 이석채 회장과 GSMA 전략과제인 리치커뮤니케이션스위트(RCS), 근접통신(NFC), 커넥티드 리빙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과도한 무선데이터 트래픽으로 인한 망부하 해결을 위해 글로벌 차원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부베르 회장은 또 이날 SK텔레콤(017670)을 방문, 하성민 SK텔레콤 사장과 만나 통신업계 주요 사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회동 후에는 NFC, Q스토어 등 SK텔레콤의 주요 서비스를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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