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측은 이번 결승전을 상하이에서 개최한 것에 대해 해외 젊은이들에도 `e스포츠`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의 정보기술(IT) 강국을 이미지를 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스타리그 생방송 시간대에 맞춰 서울 용산 e스포츠 경기장, 영등포 CGV 스타리움 등에서 오프라인 응원전이 열릴 계획이다.
앞서 열렸던 `스타리그 2010 시즌1` 결승전은 지난 5월 대한항공 공항동 본사 격납고에서 1만2000여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