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1, 26, 31, 34, 40, 43`..4명 각 26억7553만원씩

(상보) 보너스 `20`
  • 등록 2010-05-01 오후 9:44:16

    수정 2010-05-01 오후 9:44:16

[이데일리 양효석 기자] 이번주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는 모두 4명으로 각각 26억7553만350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나눔로또는 1일 제387회 로또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1, 26, 31, 34, 40, 43`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각각 26억7553만3500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숫자는 `20`.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당첨자는 26명으로 6860만3424원씩을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177명이며 각각 151만5454원씩을 지급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5만8115만명으로 각각 6만1385원씩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97만8618명은 고정당첨금 5000원을 받게 된다.

이번주 로또복권 총 판매액은 억만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80일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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