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2 3 22 27 30 40`..6명 17.2억원씩

(상보) 2등 보너스번호 `29`
  • 등록 2009-11-07 오후 9:53:38

    수정 2009-11-07 오후 9:54:46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이번주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는 모두 6명으로 각각 17억2942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나눔로또는 7일 제362회 로또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2 3 22 27 30 40`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각각 17억2942만4650원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숫자는 `29`.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당첨자는 26명으로 각 6651만6333원씩을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173명이며 각각 147만4361원씩을 지급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5만6798명으로 각각 6만898원씩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97만4787명은 고정당첨금 5000원을 받게 된다.

이번주 로또복권 총 판매액은 443억3636만3000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80일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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