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 사장이 와인에 대해서 알면, 그 지역의 와인동호회는 그냥 만들어진다. 이를 입증하듯이 포탈싸이트 중심의 와인카페와 블러그등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다.
이외에도 할인점에서 2만원 미만에 살 수 있는 와인은 압구정동이나 청담동의 고깃집에서는 무려 4배인 8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적어도 일반 고깃집에서는 2배 이상인 4만원 정도에 팔리고 있다.
와인을 알아야 와인을 지렛대로 객단가를 상승시킬 수 있는 작전을 세우고, 각각의 매장으로 돌아가서 세 번째 고객들에게 제대로 와인서비스를 매출을 올린다는 것.
강남와인스쿨 김대균 교육팀장은 와인을 팔려면,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으면 안 된다."라며 "고깃집 사장이 와인에 대해서 아는 만큼 와인을 통한 ‘고기 + 와인’의 매출은 늘어난다."고 소개했다.
고깃집 또는 음식점 사장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와인교육인 ‘고깃집 사장님들의 와인 성공담’ 과정은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하고 있는 강남와인스쿨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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