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는 17일자 보고서에서 "다음은 온라인 광고부문에 높은 익스포저를 가지고 있는 만큼 4분기부터 지속될 거시경제 회복과 소비지출 확대, 계절적 수요 증가 등으로부터 수혜를 받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이와는 다음의 올해와 내년 추정 EPS를 각각 6.5%, 17.1% 상향 조정했다. 또 영업마진은 올해 16.9%에서 내년에는 24.7%까지 높아질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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