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영재기자] 이번주(287회차)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는 모두 7명으로 각각 13억2865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나눔로또는 1등 당첨번호 `6·12·24·27·35·37`을 맞힌 7명이 총 93억59만9700원의 당첨금을 나눠 갖는다고 31일 밝혔다.
6개 숫자 가운데 5개와 보너스 숫자 `41`을 맞힌 2등은 모두 37명으로 각각 4189만4594원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은 1330명(당첨금 각 116만5489원), 4개를 맞힌 4등은 6만597명(당첨금 각 5만1161원)으로 집계됐다.
3개 숫자를 맞혀 고정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96만214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