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하반기 실적호전 전망..`매수`-우리

  • 등록 2008-04-01 오전 7:04:49

    수정 2008-04-01 오전 7:04:49

[이데일리 한창율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일 KTF(032390)에 대해 하반기부터 실적호전이 가시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만7000원을 유지했다.

정승교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KTF의 3G 서비스인 비동기식 광대역부호분할다중접속(W-CDMA)의 올해 가입자가 77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가입자당매출(ARPU)는 부호분할다중접속(CDMA)보다 20% 높다"고 설명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KTF의 설비투자의 규모도 작년을 정점으로 점차 하락세를 나타날 전망"이라며 "작년 1조1000억원이었던 설비투자 규모가 올해는 9500억원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KT와의 의무약정제 도입으로 해지율 하락 및 마케팅비용 감소가 기대되고 중장기적으로 KT와의 합병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KTF, 또 통화장애..문책인사까지 해놓고···
☞KTF, '쇼 차이나넘버 요금제' 출시
☞KTF, 내달부터 약정할인제 도입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