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도 애널리스트는 "한국전력의 최근 주가가 거의 매일 신저가를 경신하고 있는데도 기관의 관심은 크지 않은 편"이라며 "실적전망이 워낙 좋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기요금 인하설이 해프닝으로 결론나는 등 추가 악재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가가 추세적으로 반등하기 까지는 시간은 걸리겠지만 이제 천천히 관심을 가져볼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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