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4명..24억7천만원씩(종합)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이번주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약 24억6600만원씩을 받게 됐다.


국민은행(060000)은 6일 제253회 로또 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8, 19, 25, 31, 34, 36`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각각 24억6618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숫자는 `33`.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 당첨자는 20명으로 8220만원씩을 받는다.

5개의 숫자를 맞힌 3등은 1169명이며 각각 140만원씩을 지급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5만7084명으로 각각 5만7600원씩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94만2682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각각 받게 된다.

이번주 로또 복권 총 판매액은 423억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내년 4월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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