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확인한 한국인 부상자는 정성애(31.여) 신은정(28.여) 조성미(31.여) 김미영(45.여) 정진희(30.여) 백순남(30.여) 6명. 이중 신은정(28.여)씨는 눈을 다쳐 긴급수술을 받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으로 현지 경찰은 최소한 19명이 숨지고 51명이 부상했다고 밝히고 있다.
외교부 영사 콜센터(3210-0404)로 전화하면, 발리 여행객이나 교민의 안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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