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최한나기자] 제99회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모두 6명으로 각각 21억6921만9050원씩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국민은행(060000)은 23일 99회 로또 1등 당첨번호에 `1, 3, 10, 27, 29, 37`이 뽑혔으며 1등 당첨금은 모두 130억1531만4300원으로 6명의 당첨자가 나눠갖게 됐다고 밝혔다.
당첨번호 6개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11`을 선택한 2등은 모두 40명으로 각각 5423만0477원을 받는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당첨금 137만2056원)은 1581명, 4개 숫자를 맞힌 4등(5만6196원)은 7만7203명이며 3개 숫자를 맞혀 5000원의 고정상금을 받는 5등은 128만2311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