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유화,적정가 3만6천원 장기매수- 대우증권

  • 등록 2000-08-11 오전 9:16:34

    수정 2000-08-11 오전 9:16:34

대우증권은 코오롱유화를 적정주가 3만6000원에 장기매수 추천했다. 11일 대우증권은 코오롱유화에 대해 "주제품들의 국내 시장점유율이 1위로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갖고 있는 가운데, 수요회복과 설비투자효과로 성장성이 회복되고 있다"며 "투자확대에도 불구하고 영업호조로 현금흐름이 양호해 투자확대가 이익확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다만 "기업가치를 기준으로 할때 6만원에 이르는 적정주가는 주식유동성 부족과 주식시장의 양극화라는 문제 때문에 곧장 주가상승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다"며 거래량 부족에 대한 할인을 40% 감안해 적정 주가를 3만6000원으로 책정했다. 코오롱유화는 올해 상반기 경상이익은 지난해보다 134%나 늘어났다. 이익증가의 주요인은 수요회복에 따른 매출호조. 상반기 매출도 고흡수성 수지의 증설효과가 나타나면서 전년동기보다 30.4% 늘어났다. 또 내수회복과 설비투자 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향후 2년간 실적호전이 이어질 전망이 다. 경상이익은 올해 55.4%, 내년에 17.9%가 각각 늘어날 전망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