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고고학자' 되어 문화유산 체험…가야 역사 탐구

통영 원평초 6학년 46명 대상
유물 설명카드 작성 등
  • 등록 2024-06-01 오전 7:30:00

    수정 2024-06-01 오전 7:30:0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는 경상남도 통영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29일과 30일 이틀간 ‘2024년 찾아가는 어린이 문화유산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통영 원평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 46명을 대상으로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습득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통영 원평초 학생들의 ‘찾아가는 어린이 문화유산 학습 프로그램’ 참여 모습(사진=국가유산청).
이번 프로그램은 ‘일일고고학자 체험’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시각자료를 활용해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봤다. 실제 함안 도항리 10호 고분에서 출토된 굽다리접시를 그대로 본떠 만든 교구용 토기를 직접 만져보고 느끼며 유물 설명카드를 작성하고, 토기 조각들을 맞춰 복원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문화유산 학습 프로그램 현장은 8월 중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유튜브를 통해 영상으로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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