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안동시와 한국마이스협회, 안동테마파크가 지역 마이스 및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신현대 한국마이스협회장, 오창원 안동시 관광문화국장, 김명섭 안동테마파크 대표 (사진=한국마이스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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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경북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한국마이스협회(회장 신현대), 안동테마파크(대표 김명섭)가 지난달 31일 지역 마이스 및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안동국제컨벤션센터(ADCO)와 한국문화테마파크 활성화, 지역 관광·마이스 산업 생태계 조성과 발전을 위한 정보 공유, 행사 발굴 및 유치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달 말 ADCO 개장 1주년을 맞는 안동시는 최근 지역 내에 마이스 전담조직인 컨벤션뷰로(CVB)를 설립한 데 이어, 지난 7월 한국문화테마파크가 지정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코리아 유니크 베뉴’(이색 회의명소)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