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올 초복에는 민어·전복으로 몸보신하세요"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강남구 명품관 식품관 ‘고메이494’에서 오는 초복(7월16일)을 맞아 여름철 대표 보양식 민어·전복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물 세트는 약 3㎏ 자연산 민어와 전남 완도산 활전복 5미로 구성했다. 특히 ‘백성의 물고기’란 뜻을 가진 민어는 담백한 맛이 특징으로, 초여름에 살과 기름이 많이 올라 가장 맛이 좋은 때로 알려져 있다. 세트 가격은 28만원으로 이달 14일까지 예약 접수를 통해 15~16일에 수령할 수 있다.

10일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고메이494에서 모델들이 민어·전복 선물 세트를 소개하고 있다.(사진=갤러리아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