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건사랑)의 강신업 변호사는 지난 17일 페이스북에 김 여사의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
이에 대해 강 변호사는 “김 여사, 팬들이 선물한 안경 끼고 일하시는 모습”이라며 “5만 원 이하 저렴한 안경인데도 여사가 끼니 태가 한껏 나네요”라고 적었다.
|
강 변호사는 해당 사진을 김 여사가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향후 김 여사는 보여주기식 활동은 최대한 자제할 것이라는 게 강 변호사의 전언이다.
강 변호사는 “경호원 대동하고 다니면서 불편 끼치는 일은 안할 것으로 안다”며 “장관 배우자들 만남 같은 관례적 행사나 영부인으로서 해외 정상 배우자 환담 등 영부인으로서의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