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로 꾸미는 '나만의 안식처', 세리프식탁·코펜하겐침대

  • 등록 2018-03-08 오전 4:00:00

    수정 2018-03-08 오전 4:00:00

현대리바트 세리프식탁. (사진=현대리바트)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최근 주방이 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현대리바트(079430) 대표 상품인 세리프식탁은 우드슬랩 디자인 식탁이다. 우드슬랩이란 원목을 그대로 사용하는 가공법으로 천연 원목의 무늬결과 자연스러운 측면 라인이 특징이다. 원목은 온도나 습도에 따라 크랙이나 변형이 심하고 가격대도 높다는 단점이 있다. 세리프는 이런 원목의 단점을 보완했다. 무늬목과 원목을 적절히 조화시켜 우드슬랩의 원목엣지를 완벽하게 구현한 것. 북미산 천연 월넛 무늬목이 사용된 상판은 자연 그대로의 옹이·무늬결을 노출해 깊고 진한 주방 분위기를 연출한다. 기존 식탁보다 넓은 상판사이즈(6인식탁 기준 너비1800㎜·깊이900㎜)로 사용성을 높인 것도 세리프식탁의 특징이다.

침실은 집안에서 가장 개인적인 공간인 만큼 어떤 공간보다도 분위기 있게 꾸미려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높다. 특히 신혼부부 고객들의 경우 침실을 호텔 분위기로 연출하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반적으로 조명을 인테리어 포인트로 사용한다. 또한 싱글 침대 두개를 배치하면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생활할 수 있어 편리하다.

현대리바트 코펜하겐침대는 부티크 호텔 침대를 모티브로 했다. 원목 디테일이 들어간 세로 갤러리 확장 협탁 옵션을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다. 갤러리 확장 협탁에는 블랙 브론즈 팬던트 조명이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조명은 상부 터치센서로 불빛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코펜하겐침대는 다양한 모듈이 있어 배치와 모듈에 따라 색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킹 사이즈보다 큰 ‘라지킹’ 사이즈와 ‘슈퍼싱글’ 사이즈를 매치하면 패밀리침대로 사용할 수 있고, 슈퍼싱글 사이즈 두개를 배치해 호텔 트윈룸처럼 연출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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