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허구연 해설위원 모델 새 광고 시작

  • 등록 2014-06-01 오전 9:00:05

    수정 2014-06-01 오전 9:00:05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야구해설가 허구연 해설위원을 모델로 LTE 무한대 요금제 광고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허 해설위원이 나와 LTE8 무한대 요금제를 통해 고객이 데이터 기본 제공량에 얽매이지 않고 마음껏 LTE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야구 해설가로서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나타내도록 아침부터 저녁까지 야구 관련 기록과 중계를 보기 위해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는 허구연 위원의 모습을 영상에 표현해 LTE8 무한대요금제로 데이터 요금 걱정 없이 볼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실제 허 위원은 야구 해설을 준비하기 위해 하루 10시간 이상 한국, 미국, 일본 야구 경기를 모바일 IPTV ‘U+HDTV’를 이용해서 보고 있다.

허 해설위원은 광고 모델료 전액을 전북 익산시에 새로 건립하는 리틀 야구장에 기부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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