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프랑스 토탈사와의 발주합의 체결을 포함해 연초 이후 해양부문 수주 누적이 32억달러로 연간 목표치 54%를 달성했다”며 “해양 부문에서의 경쟁력이 살아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상선 부문에서 공급과잉이 해소되고 있다”며 “상선 비중이 큰 현대중공업그룹에 반등 기회를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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