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홍 우리투자증권(005940)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의 올해 사업목표는 전반적으로 보수적인 수준”이라며 “신차싸이클 노후화와 원화강세 등 외부환경 악화에 따른 수익성 둔화 우려가 있지만 근본적인 기업경쟁력 훼손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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