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일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와 관련 글로벌 제네릭 1위 업체인 테바사와 러시아, 남아공 멕시코 등 6개국에 대한 판권계약을 체결했다”며 “더불어 2차로 테바가 정한 추가 유럽 및 남미 10개국에 대한 판권계약이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이들을 통한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그는 또 “이번 판권 계약으로 씨티씨바이오가 추가로 개발 중인 여타 필름형 제품(천식, 알러지, 치매 등 치료제)에 대한 포괄적 제휴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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