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민정 리포터] 영국의 가수이자 영화배우인 터리사 콘토스타블로스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꼽혔다.
| ▲ 터리사 콘토스타블로스 [AP=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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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남성지 `FHM`이 매년 실시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투표에서 터리사 콘토스타블로스가 1위를 차지했으며, 할리우드 대표 섹시스타로 알려진 메간폭스는 지난해보다 3단계 하락해 7위에 올랐다.
1위로 꼽힌 콘토스타블로스(25)는 그룹 N-Dube의 멤버이자 세계적인 오디션 더 엑스팩터의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했다.
| ▲ (사진 왼쪽부터) 메간폭스·비욘세·안젤리나졸리 [사진=이데일리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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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FHM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로지 허팅턴 휘틀리는 올해 18위에 머물렀다. 휘틀리는 영화 `트랜스포머 3`로 스타덤에 올라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 브래드 피트와 결혼을 발표한 안젤리나 졸리는 31위, 월드스타 비욘세 38위, 배우 제시카 알바가 41위에 올랐다.
다음은 FHM이 선정한 `2012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1위~10위.
▲1위 터리사 콘토스타블로스 (가수·배우) ▲2위 셰릴 콜(가수) ▲3위 리한나(가수·배우) ▲4위 로지 존스(골퍼) ▲5위 그루지아 살파(모델) ▲6위 케이티 페리(가수) ▲7위 메간 폭스(배우) ▲8위 킬리 하젤(모델) ▲9위 밀라 쿠니스(배우) ▲10위 에밀리 어택(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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