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은 "이번 실적발표에서 대부분의 분기 매출 성장이 LED에서 나왔는데, LED는 분기비 47% 성장했다"며 "유동적인 PCB판매와 관련된 플래시 LED를 합하면 분기비 57% 성장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PCB나 카메라 모듈과 같은 핸드셋 관련 부분은 여전히 분기비 손실을 벗어나기 위해 분투 중"이라면서도 "작년 4분기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나고 있으며 이 분야에 대한 시장 기대가 매우 낮기 때문에 소폭의 회복만으로도 큰 개선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진단했다.
▶ 관련기사 ◀
☞오늘의 증시 일정(27일)
☞CS "LG이노텍, 빠른 마진 회복 긍정적..목표가↑"
☞LG이노텍, LED 호조에 1분기 영업이익 424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