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생명이다`(Water is Life)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 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LCD사업부 임직원과 자녀들, 탕정중학교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먹는 물 관련 특강과 함께 난민촌 긴급 구호 식량인 영양죽 체험, 난민촌 체험을 하고, 빈곤지역의 현실을 알리는 캠페인 행사도 가졌다.
삼성전자 LCD사업부 나눔경영그룹 배성우 부장은 "이번 행사로 삼성전자 LCD사업부 임직원과 청소년 자녀들이 지구촌의 빈곤 문제와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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