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003620)는지난 2월27일 '체어맨W' 출시 이후 현재까지 5000cc(트림명 V8 5000)와 3600cc(CW700) 모델을 판매해 왔으며, 이번 3200cc 모델 출시를 계기로 초대형 세단 시장에서 보다 폭넓은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했다.
'CW600'은 기존 '체어맨W'가 갖고 왔던 대한민국 초대형 세단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바탕으로 유사 가격대의 경쟁모델 대비 월등한 상품 및 가격 경쟁력을 갖춘게 특징이다.
김근탁 쌍용차 마케팅담당 상무는 "체어맨W가 국내 초대형 세단 시장을 주도해 오면서 폭넓은 엔진 사양 운영에 대한 고객분들의 니즈가 지속적으로 증대해왔다”며 “3200cc 모델 출시를 계기로 체어맨W가 초대형 세단 시장의 절대 강자로 입지를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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